[이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이본이 동안미모를 뽐냈다.
6일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는 동안 밖에서는 비가 내렸나 보다, 끝나고 나와 온통 젖은 거리를 보고 갑자기 조금 코 끝이 찡"이라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모습이다.
파마 머리를 한 이본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의 방부제 미모란" "와 이 미모는 세월을 거부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1972년생인 이본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본은 MBN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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