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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야심작 갤S23, 내달 베일 벗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3 ▷갤럭시S23 플러스 ▷갤럭시S23 울트라 등 갤럭시S23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22와 비교해 정보 처리 속도와 저장 용량, 카메라 성능 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에 퀄컴의 스냅드래곤과 자사 엑시노...
2023.01.11 11:20
LG유플러스, 18만명 고객 정보 유출…이름·생년월일 다 털렸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LG유플러스 이용자 18만명의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다. 10일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중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개인 정보...
2023.01.10 20:44
SKT,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실증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실증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랜 가상화 기지국을 상용망에 설치하고 필드 시험을 통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속도 및 커버리지 성능까지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초 5G 64 TRx 장비와 연동된...
2023.01.10 11:30
카카오게임즈, ESG 경영 강화…상생·친환경 활동 박차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추진조직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활동 등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별도 ESG 실무조직인 ESG팀을 꾸리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 설립...
2023.01.10 10:01
“55만원에 이걸 누가 사?” 삼성 잡겠다고 만든 ‘뚜껑시계’ 정체
그러나 기술적인 한계와 단점도 뚜렷하다는 평가다. 이어폰을 내부에 보관하도록 설계하다보니 스마트 워치가 전반적으로 두껍고 무거워진 것이 대표적이다. 애플워치8(41mm)가 42g인 반면 화웨이 워치 버즈는 66.5g이다. 이어폰 한 쌍의 무게는 8g에 불과하지만 본체가 전체 무게를 더 올린 것이다. 또한, 뚜껑을 열었다...
2023.01.09 13:50
“KT 주가 최고성적, 구현모 3년 기대”
KT의 지난해 주가가 2008년 통합 출범 후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현모(사진) KT 대표의 연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KT의 주가가 상대 수익률 기준 2022년 47%로 2008년 통합 KT 출범 이래 최고의 성과를 냈다”며 “2021년과 2022년 모두 업종 내...
2023.01.09 11:17
[영상] “삼성 어쩌나?” 200만원 비싼 아이폰에 빠진 아이들
10대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친구들과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에어드롭’ 기능을 비롯해, 사진 성능, 디자인 등을 꼽는다. 무엇보다 다른 친구들이 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또래문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초·중·고 자녀들에게 비싼 아이폰을 사줘야 하는 부모들의 부담도 만...
2023.01.07 13:50
“145만→76만원” 꿈쩍않던 삼성 최고급 ‘반값’ 유혹 시작
갤럭시 S22 울트라는 지난해 2월 사전 예약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갤럭시 S22 울트라 예약 비중이 52.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다른 모델을 제쳤다. 특히 카메라 100배 줌 기능이 주목을 받았다. 유명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때마다 청소년 팬들이 갤럭시 S22 울트라 100배 줌을...
2023.01.06 19:50
LGU+ 커넥티드카 보안 신기술 글로벌 전장산업의 눈 사로잡다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커넥티드카 보안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자사의 PQC를 적용한 커넥티드카 보안 기술이 글로벌 전장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CE...
2023.01.06 11:43
[영상] “360도로 접히고 쭉 늘어나기까지” 삼성폰 조만간 이런 모습으로 등장?
2023.0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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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le)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이폰 충전기, 삼성이랑 통일해!” 한국서도 ‘충전단자’ 제한한다? [IT선빵!]
이는 지난해 통과한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과 유사한 형태다. EU는 2024년 말부터 EU지역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에 대해 충전단자를 USB-C로 통일하도록 했다. USB-C 단자가 없을 시 해당 모바일 기기는 판매가 금지된다. 당초 EU의 USB-C 충전규격 통일 법안이 발의 됐을 때 업계에선 사실상 애플 겨냥한 법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대다수 제조사의 모바일 기기가 USB-C 단자로 전환 중인 반면 애플은 2012년부터 스마트폰에 자체 라이트닝 규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박찬대 의원의 이번 법안 발의에 전반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USB-C타입 충전 단자가 일반화되며 향후 아이폰 교체시 추가 충전 케이블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다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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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