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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국민픽’ 최고 민생제안은? ‘도심 속도제한 탄력운영’
국민들이 뽑은 최고의 민생‧공감 제안은 ‘도심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은 28일 ‘2024 국민제안 올스타전’ 결과, 국민이 직접 뽑은 ‘민생‧공감 제안’ 8개를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2022년 국민제안이 출범한 뒤 채택된 정책화 과제 60개 중 최고의 제안을 뽑기 ...
2024.03.28 10:48
“이종섭…” “대파는…” 이달만 네 번째…빈번해진 대통령실의 ‘사실은 이렇습니다’[용산실록]
대통령실이 최근 네거티브·가짜뉴스 대응에 직접 해명에 나서며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벌써 네차례에 걸쳐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 글을 올렸다. 이종섭 대사의 도피 논란부터 민생토론회 관건선거, 금사과 및 대파사태까지 대통령실은 국정운영에 불똥이 튈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일일이 반...
2024.03.28 09:50
1년 새 210억 늘어 재산 증가 1위…김동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재산공개]
김동조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1년 만에 재산이 210억여원 증가해 올해 재산 공개 대상인 정부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이날 오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행정부 소속 재산공개대상자 197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개했다. 이 중...
2024.03.28 00:01
尹 대통령, 74억원…김동조 비서관 329억원 대통령실 1위[재산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74억811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참모는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으로 329억2750만원을 신고했다. 대통령실 재산공개 대상 참모들의 평균 재산은 34억1662만원이었다. ▶尹 대통령 부부, 종전보다 2.1억 줄어든 74.8억 신고…대부분...
2024.03.28 00:01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속도 내달라"
대통령실은 27일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국회 세종시 이전 관련 문의가 많아 알린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rdqu...
2024.03.27 17:16
대통령실 "4월 위기설, 근거없어…기업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
대통령실은 27일 "주주권 보호 등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구체화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부동산발 4월 위기설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부는 질서 있는 연착륙이라는 일관된 목표 하...
2024.03.27 17:12
출국납부금 1.1만원→7000원, 尹 "규제 263건 한시적 적용유예…중기에 42조 공급"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역대 어느 정부도 추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국민과 기업에 부담을 주는 부담금을 정비할 것”이라며 “한 번에 18개의 부담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참석해 “대표적으로...
2024.03.27 14:51
[속보] 尹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 해소…42조원 공급해나갈 것"
[속보] 尹 "중소기업 경영 어려움 해소…42조원 공급해나갈 것"
2024.03.27 14:15
[속보] 尹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18개 부담금 한 번에 폐지"
[속보] 尹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18개 부담금 한 번에 폐지"
2024.03.27 14:11
尹, 명동밥집 찾아 급식 봉사…파·양파 다듬고 김치찌개도 끓여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 내 '명동밥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2022년 3월과 취임 후인 같은 해 9월 방문한 데 이어 세번째로 이곳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반부터 파와 양파 등 식재료를...
2024.03.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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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