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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된 바 없다"
대통령실은 17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한...
2024.04.17 08:58
尹 “국민께 죄송, 회초리 맞아”…영수회담엔 “다 열려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과 관련해 “국민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전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국민들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rd...
2024.04.16 15:27
[속보] 尹 "국민들께 죄송…국민 위해선 뭐든지 하겠다"
[속보] 尹 "국민들께 죄송…국민 위해선 뭐든지 하겠다"
2024.04.16 14:42
민심·민생 14번 언급…尹, 인적쇄신 대신 ‘정책속도·소통’ 강조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 참패로 끝난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모자랐다”고 말했다. 민생을 제대로 살피고, 민심을 제대로 듣기 위해 정책속도는 높이고 의견은 폭넓게 듣겠다고 했다. 다만 인적쇄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
2024.04.16 11:37
강대강 대치→긴밀 협력 ‘협치 시그널’ 보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민생’과 ‘소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로 인해 직선제 도입 이후 임기 내내 ‘여소야대’를 보내야 하는 첫 대통령으로 남게 된 만큼, ‘낮은 자세’와 ‘국회와의 ...
2024.04.16 11:17
강대강서 ‘긴밀 협력’·‘유연한 태도’ 변화…尹의 협치 시그널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민생’과 ‘소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선거로 인해 직선제 도입 이후 임기 내내 ‘여소야대’를 보내야 하는 첫 대통령으로 남게 된 만큼, ‘낮은 자세’와 ‘국회와의 ...
2024.04.16 10:44
尹 “낮은 자세·유연한 태도로 민심 경청하겠다…국회와 긴밀한 협력”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 의료개혁을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을 듣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2024.04.16 10:41
尹 “중동 무력사태, 남의 일 아냐…공급망 상황 관리에 만전 기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 공습과 관련해 내각에 “에너지 수급과 공급망에 관한 분석 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여,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4월13일 새벽,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며...
2024.04.16 10:22
[속보] 尹 "국정의 최우선은 민생…더 낮은 자세 유연한 태도로 민심 경청하겠다"
[속보] 尹 "국정의 최우선은 민생…더 낮은 자세 유연한 태도로 민심 경청하겠다"
2024.04.16 10:05
홍준표 “좌파 연예인들 나대는 정치판…이천수·김흥국에 감동”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인천 계양을 원희룡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축구선수 이천수 씨와 국민의힘을 도운 가수 김흥국 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좌파 성향 연예인들은 대놓고 나대는 이판에서 우리쪽에서 선거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아무튼 김흥국씨, 이천수씨 감사 ...
2024.04.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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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평 받으려면 9억 더내라?…분담금 폭탄에 30평 골랐습니다 [부동산360]
#. 서울 양천구 신정동 재개발 예정 물건 가지고 있는 A씨는 조만간 진행될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30평대를 넣을지 고려 중이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불과 2~3년 전보다도 분담금 많이 올라서다. 40평형 신청 시 7억원대였던 추가분담금이 이제는 9억을 웃돌고있기 때문이다. A씨는 “추정분담금이 2억원이나 뛰었는데 현 시점보다 더 오를 것 생각하면 40평대 가고싶지만 너무 부담될 것 같아 30평대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사비가 오르고 사업성 떨어지면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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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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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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