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여자친구 돈 뺏기 위해 친구들과 연기까지 펼친 못된 남자친구
A(16)군은 인질 연기를 했다. A군의 친구인 B(15)군, C(15)군 등은 절도범 연기를 벌였다.이유는 집에서 가출한 A군 여자친구 3명의 돈을 뺏기 위해서였다.A군의 여자친구 등 일행 3명은 가출 후 지난 6일 오전 4시께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여관에 투숙해 있었다.일단 A군이 먼저 태연하게 여관방에 들어갔다. 이후 B, C군...
2012.03.23 10:00
<재산공개>父 고지거부 푼 김철균 재산증가 1위-母 새로 고지거부 강혜련 재산감소 1위
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 출신인 김철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2012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결과 16억8527만원의 재산(총 재산 22억9209만원)이 늘어 재산 증가액만 전체 공무원 중 5위, 중앙 공무원 중 1위를 차지했다. 김 원장의 재산이 늘어난 것은 그동안 고지를 거부해왔던 부친의 재산을 신고했기 ...
2012.03.23 09:54
오바마는 왜 한국외대를 갈까?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하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외대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국외대에서의 연설은 백악관 측에서 접촉을 먼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2000여개의 대학 중 한국외대가 선택된 이유는 뭘까. 23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
2012.03.23 09:52
재건축 시공자 선정시 ‘개별서면결의 금지’ 첫 적용
서울시내 재건축 조합에서 시공사를 선정할때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시공자 선정시 개별서면결의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을 답십리동 대농ㆍ신안재건축조합에 첫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대농ㆍ신안 재건축조합은 공공관리 기준에 ...
2012.03.23 09:50
어느 40대 유괴범의 비극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오인서)는 임신 중 잃은 아들을 대신해 아이를 납치해 키우려한 혐의(약취ㆍ유인)로 동모(48ㆍ여)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동 씨는 지난 2005년 사귀던 남자의 아이를 사산했지만 정산 출산한 것처럼 속여오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통지서가 나오자 또래 아이를 납치...
2012.03.23 09:48
인천시의회, ‘고개돌린 임금 삭감’
인천시가 재정 극복을 위해 전 공무원 임금 삭감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의회는 임금 삭감에 동참할 의사가 없는 입장을 보여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다만, 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시의회 경비를 감액할 계획일 뿐, 시의원들 임금을 삭감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가 재정위기...
2012.03.23 09:48
<재산공개>법원ㆍ헌재 평균재산 21억9480만원, 전년보다 4081만원 늘어
법원과 헌법재판소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21억9480만원으로 행정부ㆍ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관료, 광역의원, 교육감 등 고위 공직자의 평균재산보다 53.85%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대법원, 헌법재판소가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대상자인 법원 148명과 헌재 11명의 평균재산은 각...
2012.03.23 09:46
<재산공개-표> 시ㆍ도 교육감
시ㆍ도 교육감
2012.03.23 09:43
강남 불법 전단지 단속 현장 따라가 보니
유흥가가 몰려있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 반라의 아가씨 사진이 들어 있는 낯 뜨거운 문구의 불법 전단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 성매매나 키스방같은 업소의 불법전단지로 거리를 도배하다 시피 하고 있다. 거의 쓰레기장을 방불할 정도로 인도를 비롯 심지어 차량 위에도 부려져 있다.특히 환경미화원들이 활동하...
2012.03.23 09:43
서울서 10분만 걸으면 공공시설 있다
서울시는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 소공원, 생활체육시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 각종 공공시설을 갖추는 ‘10분 동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박원순 시장의 공약을 구체화ㆍ현실화 하는 것으로, 그간 특정지역 위주로만 서비스가 제공됐던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각종 공공 편의시설을...
2012.03.23 09:40
40451
40452
40453
40454
40455
40456
40457
40458
40459
40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