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 한강텃밭 분양결과 23일 공개
서울시는 한강텃밭 분양 결과를 23일 오후 5시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게재하고 문자메시지로도 개별 통보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달 5~15일 1000구획의 한강텃밭 분양신청을 받았고 약 5751개 단체가 신청해 6: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시는 당초 500구획을 분양하려 했으나 신청이 쇄도해 1000구획...
2012.03.22 09:35
‘이단에 미쳤다’ 아내 살해 50대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고기영)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다니라고 강요한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54)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교회 일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튿날 아침 아내가 여전히 화를 풀지 않자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아내는 기...
2012.03.22 09:25
9월부터 한-아세안 4개국 사이버대학 간 학점교류 시범운영
22일 베트남 하노이서 아세안사이버대학 운영위 첫 개최9월부터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ㆍCLMV) 사이버대학 간 이러닝을 활용한 학점 교류가 시범 운영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이들 국가와 협의해오던 아세안사이버대학 설립 사업이 9월 시범 운영을 거...
2012.03.22 09:11
현대車, 인도네시아서 코린도중공업에 피소
코린도그룹 자회사인 코린도중공업이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1조6000억 루피아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코린도 관계자는 21일 현지(자카르타)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지난 2007년부터 생산해온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의 조립생산에 관한 계약관계를 현대자동차가 일방적으로 중단해 막대한 손실을 입...
2012.03.22 09:10
119에 건 최강황당 전화를 보니… ‘기분이 우울, 소방관이 피리 불러달라’
일반적 개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119는 위급 상황일 때 이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각 소방서에 분산됐던 119신고와 출동지령을 통합해 2002년 개관한 서울종합방재센터는 2002년 하루 평균 43건에 달했던 허위ㆍ장난 전화는 지난해 하루 평균 3건 정도로 줄었지만 ‘황당한 신고 전화’는 끊임 ...
2012.03.22 09:10
인천해경, 서류 조작 어업피해 보상금 허위 청구 8명 적발
인천 해양경찰서는 입출항 서류를 조작해 선박용 면세유류를 불법으로 공급받고 어업피해 보상금을 허위로 청구한 혐의로 J(50)씨 등 자영업자 8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22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J씨는 인천 신항만 건설사업 등 인천지역 항만 등에서 시행중인 해상공사와 관련해 어업피해 보상금을 노리고 5t 미만의 소형어...
2012.03.22 09:04
냄새나고 썩은 계란 4,500,000알 유통…혹시 나는?
서울-경기 고시원-제과점 등서 사용고시원, 제과점 등에 썩은 계란 450만 알을 유통시킨 악덕 업주 들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썩은 계란을 폐기하지 않고 빼돌려 서울 경기 지역의 고시원, 제빵공장 등에 싯가보다 싸게 납품, 4억여원의 부당이익을 본 혐의(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로 계란유통업...
2012.03.22 09:00
“119죠? 중국집에 전화해서 짬뽕 주문해 주세요”
“119죠 중국 요리 집에 전화해서 대신 짬뽕좀 시켜주실래요.” “거실에서 안방으로 장롱을 옮기는 데 소방관을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좀 황당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서울종합방재센터에 걸려온 전화기 속에서 흘러나온 말들이다.이처럼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 이종순) 상황요원들이 개관 10주년동안 신고를 받은 사례중 ...
2012.03.22 08:36
인천경찰, 취객 폭행 현금 챙긴 10대 영장
인천 부평경찰서는 취객을 주먹과 발로 폭행한 후 현금을 강취한 혐의(강도상해)로 H(19ㆍ무직) 군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H 군은 지난해 10월2일 오전 4시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모 아파트 상가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회사원 O(40)씨를 뒤따라가 갑자기 주먹과 발로 폭행, ...
2012.03.22 08:35
인천경찰, “스마트폰 잠깐 빌려줘” 그대로 달아난 10대 5명 검거
인천계양경찰서는 스마트폰을 빌려달라고 한 뒤 그대로 가지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1000여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S(15ㆍ무직)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S군 등은 지난1월3일부터 2월14일 사이 인천시 부평구 노상에서 여대생 Y(21)씨에게 스마...
2012.03.22 08:32
40461
40462
40463
40464
40465
40466
40467
40468
40469
40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