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포토뉴스>여기 지원해 볼까?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1일 ‘희망나눔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한 구직자가 구인게시판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2012.03.21 11:26
외국인 9만명 修學한 ‘한류의 원조’
국내 최초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기관으로 지난 50여 년간 자리매김해 온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한국어학당)이 200회 졸업식을 맞았다. 이제껏 연세대 한국어학당을 거쳐간 외국인만 9만여명에 달한다. 졸업생은 5500명이 훌쩍 넘는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21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0회 졸업식을 열고...
2012.03.21 11:25
본인공로로 한국국적 취득 첫 외국인 나왔다
세브란스 병원 인요한 박사한국형 구급차 개발등 봉사항일운동·한국동란 참전 등4대째 한국사랑 가문 유명구한 말부터 4대에 걸쳐 약 100년 동안 한국의 교육, 복지 등에 힘써 온 미국인 집안의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이 수여됐다.법무부(장관 권재진)는 21일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53) 박사에게 ...
2012.03.21 11:25
CJ미행 의혹…삼성직원들…피의자 신분 전환
경찰이 그간 참고인으로 조사해오던 삼성물산 감사팀 직원들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이들이 이재현 CJ 회장을 미행했다는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이다.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21일 “20일 삼성물산의 세 번째 직원을 소환해 조사했다”며 “이 사람은 차장급 직원으로, 이전에 소환했던 김모(42) 차장과는 다른...
2012.03.21 11:24
한국의 슈바이처 발굴 ‘보령의료봉사상’에 대구삼성안과 이승현 원장
한국의 슈바이처를 발굴하는 ‘제2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승현(51ㆍ사진) 대구삼성안과 원장이 21일 선정됐다. 이 원장은 원폭 피해로 고생하고 있는 무의촌 노인들에게 백내장, 녹내장 수술을 통해 시력을 되찾아주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그는 1997년부터 경북 고령군과 군위군 등의 무의촌을...
2012.03.21 11:24
“보험금 12억 타먹으려…” 자기 가게 불지른 40대 사장
서울 송파경찰서는 직원과 짜고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질러 시가 33억원 상당의 5층 건물 및 집기 등을 훼손한 혐의(건조물방화 등)로 B(4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직접 불을 지른 가게직원 A(4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장 B씨는 지난해 11월 초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서 한우전...
2012.03.21 11:24
명문대 입학 20억 날린 학부모들
공부 못하는 아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학부모 A(51ㆍ여)씨. 좋다는 과외와 학원 교육도 모두 시켜 봤지만 아들의 성적은 오르지 않았다. 혹시나 했던 수능시험 점수도 기대 이하였다. 서울 상위권 대학은 꿈도 꿀 수 없는 점수였다. 한국은 아직 학벌사회라고 믿고 있던 A씨는 절박했다. 결국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
2012.03.21 11:24
<포토뉴스>“구청장님 질문있어요”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관내 시흥중학교 3학년 학생 110명이 20일 오후 진로체험 학습을 위해 금천구청을 방문해 구청이 하는 일들과 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해서 배웠다. 한 학생이 차성수 금천구청장과의 대화에서 질문이 있다며 손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2012.03.21 11:23
서울 흡연과태료 10만원 ‘통일’
거리·공원등 금연구역 대상市, 각 자치구에 지침 하달강남대로 등 서울 전역의 흡연 과태료가 10만원으로 ‘통일’된다.서울시 관계자는 21일 “서울 전역의 흡연 과태료가 10만원으로 통일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모든 자치구에 지침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현재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 중 종로구와 서대문구...
2012.03.21 11:23
트위터로 부활한 반상회…서대문구, 26일 첫 모임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사라져 가는 반상회 기능을 30여년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되살려 낸다. 구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구민 온라인 ‘트위터 반상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시간 동안 주민들은 트위터로 아이디어, 질문,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고, 이를 문석진 서대...
2012.03.21 11:22
40461
40462
40463
40464
40465
40466
40467
40468
40469
40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