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슬로바키아, 우크라에 미그기 4대 첫 전달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23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가 우크라이나에 약속했던 미그-29 전투기 13대 가운데 4대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전달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국방부는 나머지 미그기들도 수주 내로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슬로바키아가 전달한 미그기는 퇴역 기종으로...
2023.03.24 09:54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2월 3.1% 상승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일본 총무성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둔화한 것은 13개월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 가정의 전기요금을 올해 1월분부터 9개...
2023.03.24 09:36
美, 크레디트스위스·UBS와 러시아 부호 간 거래 조사…대러 제재 위반 의혹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괌범위하게 내려진 러시아 부호에 대한 제재를 스위스은행들이 어겼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 법무부가 크레디트스위스(CS)와 UBS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법무부는 이들 은행이 제...
2023.03.24 09:35
“우크라전 재건 비용 현재까지 528조원 추산” WB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쟁 복구 비용이 현재까지 528조원에 달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세계은행(WB)은 우크라이나 정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유엔과 공동으로 펴낸 보고서에서 전쟁 피해 재건 및 복구 비용이 4110억 달러(약 527조7000억달...
2023.03.24 09:29
“일부 데이터 中서 접근 가능” 화 키운 틱톡CEO…美의원들 “당장 퇴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안보 위협을 논의하는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틱톡이 일부 사용자 자료가 중국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인정해 의원들의 분노를 키웠다. 23일(현지시간) 열린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틱톡의 안보 위협을 제기하며 추쇼우즈 틱톡 최고경영자(CEO)를 강하...
2023.03.24 09:12
美 반도체 이어 ‘바이오’ 공급망전쟁 선언...“5년내 원료약 25% 자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5년 내로 약 원료의 25%를 자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 분야에서도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추진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이 같은 바이오 공급망 강화 목표를 담은 보고...
2023.03.24 09:08
한국 막노동 6년, 악착같이 돈 모은 이유…40대 필리핀男, 인생역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한국에서 6년간 공사판을 떠돌며 막노동을 하다 고국으로 간 필리핀 근로자가 정치인이 돼 화제다.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 있는 소로소곤주의 프리에토디아즈시 부시장으로 있는 아본 도말라온(44) 씨가 주인공이다. 도말라온 씨는 대학 졸업 뒤 2006년 한국으로 왔다. 27살이었다. '코리안 드림...
2023.03.24 09:07
세계서 가장 인기있는 아티스트는 누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더 위켄드'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로 꼽혔다. 23일(현지시간)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따르면, 더 위켄드(33)는 최근 기네스 기록 2개를 새로 썼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최다 청취 기록(1억1140만회)으로, 월...
2023.03.24 08:28
‘테라·루나’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체포…경찰 “지문정보 확인” [종합2보]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경찰청은 24일 “몬테네그로 인터폴에서 송부받은 지문 자료 정보를 경찰청 보유 자료와 대조해 현지에서 검거된 2명이 루나 사건 피의자 권모씨와 한모씨 임을 최종 확인했다”며 “서울...
2023.03.24 08:12
[속보] “美검찰, 테라·루나 권도형 8개 혐의로 기소” 블룸버그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 권도형 대표가 23일(현지시간) 미 뉴욕 검찰에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블룸버그는 뉴욕 맨해튼 연방 지검이 권 대표를 증권 사기, 상품 사기, 전신 사기, 공모 등 총 8개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권 대표는 테...
2023.03.24 08:06
1
2
3
4
5
6
7
8
9
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