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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루이스,청야니 꺾고 나비스코서 생애 첫승
지난 주 산드라 갈(독일)에 이어, 이번엔 스테이시 루이스(26ㆍ미국)라는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프로 3년째인 루이스가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강적’ 청야니(대만)를 누르고 미(美) L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세...
2011.04.04 10:17
구자철,프랑크푸르트전 후반 교체투입…7경기 연속출전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독일 진출 이래 7경기 연속 교체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다. 구자철은 4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0~2011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던 후반 13분 교체투입돼 3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볼프스부...
2011.04.04 08:43
이대호 “시즌 50홈런 기대하세요”
“기회가 된다면 홈런 50개도 넘겨보고 싶다” 이대호(29ㆍ롯데)가 지난 3월 27일, 2011년 프로야구 출정식에서 각오를 다졌을때만 해도 사람들의 느낌은 반신반의였다. 지난해 그가 보여준 괴물같은 모습을 보면 일견 수긍이 가지만 프로야구 역사상 50홈런을 넘긴 타자는 딱 2명(이승엽ㆍ심정수)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을...
2011.04.04 08:40
끈 떨어진 오서 코치 “연아 이어 리폰마저 떠나네…”
지난해 피겨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21ㆍ고려대)와의 결별 과정에서 김연아의 다음 시즌 프리 스케이팅 곡목을 언론에 노출해 피겨팬들의 분노를 산 브라이언 오서(50ㆍ캐나다)코치가 최근 4대륙대회 우승자이자 두차레 피겨 주니어 세계챔피언에 오른 제자 아담 리폰(22ㆍ미국)과도 결별했다. AP통신은 리폰이 오서 코치와...
2011.04.04 08:36
필 미켈슨 20언더 셸 휴스턴오픈 1년만에 꿀맛우승
‘마스터스 2연패 청신호.’ ‘왼손황제’ 필 미켈슨이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열린 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켈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연속 버디 등 버디 9개를 기록하고, 보기는 2개에 그쳐 7언더파 6...
2011.04.04 08:29
프로축구/대전, 강원에 막판 ‘맹폭’…5위에서 1위로 껑충
프로축구 K리그 대전 시티즌이 강원 FC에 4연패를 안기며 2연승으로 정규리그 선두에 나섰다. 대전은 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0 정규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김성준의 결승골 등 막판에 골을 쏟아부어 3-0으로 이겼다. 대전은 김성준의 골 이후 후반 39분과 인저리 타임에 박성...
2011.04.03 19:24
골프/한국남자골프 개막전서 호주출신 앤드류 추딘 우승컵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11 시즌 개막전 우승컵이 외국인 선수인 호주의 앤드류 츄딘(티웨이항공)에게 돌아갔다. 츄딘은 3일 제주 오라골프장 동서코스(파72·7195야드)에서 열린 SBS투어 티웨이항공 오픈(총상금 3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면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하지만 이날 까다...
2011.04.03 19:23
브라이언 오서 코치, 연아 이어 제자 아담 리폰과도 결별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와 결별한 브라이언 오서(50) 코치가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던 제자 아담 리폰(미국)과 결별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남자 싱글 선수인 아담 리폰(미국)은 오서 코치와의 계약관계를 정리하고 2년간 보조 코치로 일했던 기슐랭 브리앙을 새로운 코치로 선임했다...
2011.04.03 19:20
집중력 발휘 LG, 두산 완파..기아는 접전끝 삼성 눌러
9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눈에 띄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라이벌 두산을 대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방문경기에서 단타 12개와 볼넷 5개를 묶어 7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 두산을 7-0으로 눌렀다. 이날 3번 타자로 나선 LG 정의윤은...
2011.04.03 18:30
박주영 10호골! 차범근 이어 첫 ‘한시즌 두자릿수’ 득점
박주영(AS모나코)이 10호 골을 폭발시켰다. 프랑스 진출 후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박주영은 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아를의 페르낭 푸르니에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아를 아비뇽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해 87분을 뛰며 후반 21분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모나코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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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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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집 전세부터 먼저 나가야 할텐데…2월 수도권 1만5206가구 입주 [부동산360]
지방은 최근 입주물량이 집중되는 대구에서 2148가구가 입주하고 그 외 강원 1783가구, 전북 1706가구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달에도 전년보다 40% 가량 많은 2만3021세대(전국 기준)가 입주하며 연초부터 새 아파트 물량이 많은 상황이다. 입주장에서는 한꺼번에 신축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약세를 보일 우려가 높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입주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서울은 3000가구와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 입주로 일대 공급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는 총 14만9469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 가량 많은 물량으로 2021~2022년 10만 여 가구가 입...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