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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황선우, 자유형 100m 0.1초차 17위로 예선 탈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수영의 에이스' 황선우(19·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 자유형 남자 100m에서 아쉽게 예선통과에 실패했다. 황선우는 2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61의 기록으로 9조 4위, 전체 11개 조 ...
2022.06.21 19:18
무궁화금융그룹, 남자 프로골프단 창단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무궁화금융그룹(회장 오창석)이 KPGA 선수 9명을 영입하며 남자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무궁화그룹 골프단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사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메인스폰서는 무궁화 신탁, 서브 스폰서는 현대자산운용이 후원을 맡았다 이날 창단식에는 후원선수인 이상희 이정환 김준...
2022.06.21 14:54
19세 수영천재 폭풍성장…황선우, 박태환을 앞지르다
불과 1년 전 올림픽 결선진출이 기적같았지만, 이제는 올림픽 금메달을 기대하게 됐다. ‘한국 수영의 에이스’ 황선우(19·강원도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 획득의 쾌거를 일궜다. 올림픽에 버금가는 최고 권위의 세계수영선수권 메달획득은 박태환(33) 이후 11년 만이다. 황선우는 21일(이...
2022.06.21 11:37
여자피겨 최다빈,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여자 피겨선수 최다빈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대표 임우택)는 21일 피겨 스케이팅 요정 최다빈과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다빈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금메달, 2018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4위,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7위...
2022.06.21 11:19
2년간 메이저 2위만 세 번…美 잘라토리스 ‘지독한 불운’
야구팬들 사이에 흔한 농담 중 ‘10년간 준우승만 하는 팀과, 1번 우승하고 9년간 꼴찌하는 팀’ 중 선택하라는 놀이 아닌 놀이가 있다. 꾸준히 상위권에 있는 것도 좋겠지만 한번이라도 우승하는게 더 낫다는 팬들이 훨씬 많다. 그만큼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는 하늘과 땅 만큼 크다. 지금 PGA투어의 윌 잘라토리스(미국·...
2022.06.21 11:08
꿈을 나눠준 안병훈 [강혜원의 골프 디스커버리]
안병훈은 지난주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미국 주니어 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에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로 인해 2년 간은 대회가 열리지 못해 이번이 두번째 대회다. 그 2년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안병훈은 2019년 프레지던츠컵 추천 선수로 선발되어 뛸 만큼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2020년에는 페덱스컵...
2022.06.21 11:08
韓 여제들 ‘7연속 메이저 무승’ 명예회복 선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 시즌 세번째 메이저 무대에서 한국과 미국이 자존심을 건 격돌을 펼친다. 메이저 대회 7연속 무승의 굴욕을 끊겠다는 한국과 대회 2연패로 완벽한 부활을 알리겠다는 미국 대표주자의 진검승부다. 무대는 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에...
2022.06.21 11:07
김연경, 총액 7억원에 흥국생명 복귀…“핑크색 유니폼 기쁘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한국 배구 간판스타 김연경(34)이 친정팀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국내 코트로 돌아온다. 흥국생명 배구단은 21일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뒤 202...
2022.06.21 11:06
‘모친 100세 생신’ 박항서 감독 깜짝 귀국…베트남 주석 선물 보니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쌀딩크’ 박항서(65)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깜짝 귀국했다. 모친의 100번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 감독 부부가 어머니인 박순정 여사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2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전했다. 박 감독...
2022.06.21 10:04
‘7연속 메이저 무승’ 설욕이냐, 타이틀 방어 노리는 부활샷이냐
이에 맞서는 강력한 경쟁자는 디펜딩챔피언 넬리 코다(미국)다. 코다는 지난해 이 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었다.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4승을 거두고 도쿄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2021년 커리어 하이를 찍은 코다는 올해 3월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이달 초...
2022.06.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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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도 괜찮아”…용적률 600% 주상복합도 신고가 [부동산360]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서울 핵심지 대형면적 주상복합 아파트는 주택거래절벽 시기에도 꿋꿋하게 신고가를 경신하며 거래되는 중이다. 인근의 같은 면적 판상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한 매수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적률 632%짜리 목동 ‘목동트라팰리스이스턴에비뉴’ 128㎡(전용면적)는 지난 9일 28억원(19층)에 신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인 23억원(2020년 10월) 대비 5억원 상승했다. 비슷한 면적의 목동9단지 140㎡가 지난해 12월 일찍이 28억원(5층)에 거래됐던 것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용적률 414%짜리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178㎡는 지난달 31일 32억원(32층)에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작년 5월의...
부동산360
“여경기동대, 주말·철야근무 안해”…‘젠더갈등’ 심화되는 경찰[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최근 경찰 내부에서 젠더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된 대책 마련에는 손을 놓고 있어, 일선 경찰관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경찰청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여성 경찰관이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여경 기동대만 문제랴 202 여경도 심각하다’는 제목의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202경비단 여경팀은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한다”고 주장했다. 202경비단을 관리하는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여성 경찰의 모친이 지방에서 딸을 만나기 위해 기르던 강아지와 함께 경비단을 방문한 것이 와전됐다”며 “해당 게...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미국 사람 존 리, 탈탈 털린 국민, 대책 없는 정부
이성복 메리츠운용 대표가 사임했다. ‘존 리’라는 미국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에게 ‘동학개미 대장’이라는 별칭을 붙이는 이도 있다. 그는 한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인이다. 사임 이유는 가족이 지분을 가진 회사에 메리츠운용의 펀드를 투자한 데에 따른 논란 때문으로 추정된다. 존 리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꽤 엇갈린다. 그의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젓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초 그가 국민에게 한창 주식투자를 독려하고 다닐 때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증권가 ‘구루(Guru)’에 시장 전망을 물어봤다. 글로벌 투자은행(IB) 한국 리서치 헤드를 지내고 대형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재임 중 연임을 마다하고 자발적 은퇴를 택한 그는 이제는 고객 자산이 아닌 본인의 자산만 운용하고 있었다. “정말 어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