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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미사일전략司 방문 “세계 최고 고위력미사일 태세 상시 유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8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신 장관은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이고 강력한 힘과 언제라도 그러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단호한 의지에 의해 구축된다”며 “미사일전략사는 ‘한국형 3축체계’의 핵심부대이자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힘...
2023.12.08 16:52
18세 해남 떠났던 6·25 전사자 故 조도형 하사…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6‧25전쟁 당시 18세 젊은 나이에 고향인 해남을 떠나 참전했다 전사한 故 조도형 하사가 7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8일 “2021년 6월 강원도 인제군 사화리 일대에서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8사단 소속 조도형 하사(현 계급 상병)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12.08 16:13
통일부, 서해 공무원 피살 감사 결과에 “관련자 징계 의결 요구”
통일부는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상황을 방치하고 관련 사실을 은폐·왜곡했다는 최종 감사 결과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중앙징계위원회에 해당 사건에 대한 징계의결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부는 이번 감사 시 지적된...
2023.12.08 11:06
통일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청사 철거 진행…재산권 침해, 즉각 중지하라”
통일부는 8일 북한이 2020년 폭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에 대한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국민의 재산권 침해 행위라고 경고하고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 정부의 촉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내 우리 기업...
2023.12.08 10:58
[속보] 통일부 “北, 개성공단 시설 무단 가동 증가…현재 30여개 기업”
통일부 “北, 개성공단 시설 무단 가동 증가…현재 30여개 기업”
2023.12.08 10:42
[속보] 통일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철거·개성공단 설비 사용 즉각 중지하라”
통일부 “北, 남북연락사무소 철거·개성공단 설비 사용 즉각 중지하라”
2023.12.08 10:37
김관진, 육사 ‘과학화 전술훈련장’ 방문해 발전방안 논의
김관진 대통령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방부 소속 국방혁신특별자문위원들이 육군사관학교 ‘소부대 과학화 전술훈련장’을 방문해 국방혁신 4.0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보완‧발전사항 등을 토의했다. 국방부는 8일 “어제 오후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국방혁신 위원 국방혁신4.0 현장...
2023.12.08 10:19
‘K-방산’ 효자 대열 합류한 한화 장갑차 ‘레드백’…129대 3조원 수출
한국의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대륙을 달린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등 독거미’에서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수출용으로 기획한 첨단 장갑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호주법인(HDA)과 호주 국방부 간 레드백 129대 등을 공급하는 3조1649...
2023.12.08 10:08
지한파 日기미야 교수 “억지만으로는 北 도발 막기 어려워”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 학자인 기미야 다다시(木宮正史) 도쿄대 교수는 “담대한 구상에 따라 북한에 억지도 줘야하지만, 억지만 가지고 북한의 도발을 막아내기는 어렵다”며 “억지와 북한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보장(reassurance), 이 두 가지 정책으로 북한에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미야 교...
2023.12.08 10:06
한화 장갑차 ‘레드백’ 드디어 호주 달린다…129대 3조원 규모 수출 계약
3조1500억원 규모의 레드백장갑차 호주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방위사업청은 8일 “호주 멜버른에서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 간 레드백장갑차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129대 약 3조1500억원(24억불)이다. 호주에 수출한 지상장비로는 K9자주포에 이어 두 번째다. 방...
2023.12.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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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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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