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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보이 무삭제판’,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다?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의 설립자 휴 헤프너(84)가 오는 3월부터 아이패드에서도 플레이보이지를 구독할 수 있게 된다고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헤프너는 “엄청난 소식! 3월부터 플레이보이지 과월호, 신간 모두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한 팔로워의 질문에는 “아이패드 판은 무삭제판일 것”이라고 답했다.

플레이보이는 또 수개월 내로 자사 브랜드의 아이패드 앱을 내놓을 것이라며, 이 앱은 “애플사의 모든 정책과 지침에 따르는” 만큼 “비(非) 누드판”이라고 플레이보이의 한 대변인은 밝혔다.

한편, 애플사는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에 엄격한 “누드 금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플레이보이 무삭제판을 아이패드를 통해 볼 수 있을지 여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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