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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거슨 “박지성 4월 2일 웨스트햄전 출격”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다음 달 2일 웨스트햄과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22일 맨유TV와 인터뷰에서 “박지성에게 볼턴전에 출전 기회를 줄 수 있었지만 1명이 퇴장당해 내보내지 못했다”며 “2주간 휴식을 더하게 한 뒤 웨스트햄과 경기부터 내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 20일 볼턴 원더러스와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그라운드 밖에서 몸을 풀었지만 조니 에반스의 퇴장으로 나서지 못했다.

박지성은 2010-2011시즌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 아시안컵 대표팀 차출과 2월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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