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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만 관중시대 굳히나? 프로야구 예매사이트 ‘마비’
프로야구인들의 숙원인 ‘정규리그 600만 관중 시대’가 달성될 것인가?

2009년부터 시작된 야구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22일부터 2011 프로야구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예매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한동안 다운됐다. 롯데와 삼성간의 사직전, 두산과 LG의 잠실전은 1시간여 만에 마감되며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장 먼저 시작된 예매는 개막전인 4월2일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22일 오전 11시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아이디 당 1회 9장씩 총 3회까지 예매가 가능한 가운데 예매를 대행하는 티켓링크 사이트는 한동안 접속이 폭주하며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진풍경도 겪었다. 결국 이 경기는 예매시작 1시간 만에 지정석 2만석이 완판되며 1차 매진됐다. 티켓링크 장옥균 팀장은 “예년 개막전에 비해 10배 가량 예매자가 몰렸다”면서 “지금의 분위기로 볼 때 올해 66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롯데 자이언트와 한화 이글스간의 개막전 경기 티켓도 55분 만에 매진됐다. 롯데는 22일 오후 2시, 구단 예매사이트를 통해 4월 2일 롯데-한화전 시즌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55분 만에 예매분 1만8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동시 접속자수는 4만6762명에 달했다. 잔여석은 개막전 당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개막전은 24일부터, 4월 5일 예정인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간의 경기는 25일 각각 판매될 예정인데 이 또한 예매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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