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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골프장이 있는 우리 집…거주형 리조트가 ‘대세’

제주라온프라이빗타운 외국인 투자 128건 706억원 유치
골프-승마-요트를 동시에…토지-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
대지 지분, 분양면적의 5배 보장…위탁운영 수익률 보장


리조트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라온레저개발㈜가 제주 한림 재릉지구에 조성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사시사철 머무르면서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단위 거주형 복합 리조트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 진흥 조례 개정에 따라, 콘도미니엄 분양기준이 대폭 완화되면서 건물과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이전됨으로써 종래 휴가철에 잠시 왔다가던 식의 리조트 문화 개념을 바꿔놓고 있다.


특히, 외국인 부동산 투자 영주권제도가 적용돼 국내 뿐 만아니라 외국인 투자유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말을 기준으로 분양 계약액은 내국인 138건 568억7500만원․외국인 128건 706억2500만원 등 266건 1275억원에 이르고 있다.          

위탁운영에 따른 임대수익도 확정 보장된다. 365일 거주형 리조트이지만 입주자가 위탁운영을 원할 경우, 6개월을 기준으로 연 4%의 확정 수익을 제공한다.


라온프라이빗타운 특히 계열사들 간의 상품을 묶어 활용도를 높인 프리미엄 리조트다. 단지 내 정원처럼 펼쳐진 전용 골프장(9홀, 3224m)은 회원이면 36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라온골프클럽(27홀), 라온승마클럽, 라온요트클럽에 대해서도 회원대우 혜택이 주어진다.

 


대지 지분도 분양 면적의 5배나 된다. A타입(180㎡)은 938㎡, B타입(155㎡)은 759㎡, C타입(120㎡)은 627㎡의 대지지분이 보장된다.


또한, 월 관리비가 3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며, 전용 골프장 뿐 만 아니라, 20타석 골프연습장, 아쿠아풀, 노천탕,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 모든 건물이 내진설계를 적용했고, 병․의원과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갖춘 메디컬센터도 추진된다.
 

특히 사업부지(75만4324㎡)는 담보권이 전혀 설정되어 있지 않은데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와 승용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


주변 풍관도 빼어나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화산섬 ‘비양도’와 어우러진 쪽빛 제주바다, 그리고 자연과 소통하는 올레 길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오는 10월 준공되며, 이에 앞서 오는 8월중 입주자 대상 사전점검이 진행된다.


한편 라온프라이빗타운은 기존 제주도내 단일 리조트로는 최대 규모. 단독형으로 ▷291.971㎡(88.32py) 10세대와 연립형으로 ▷179.495㎡(54.30py) 350세대 ▷154.820㎡(46.83py) 196세대, ▷119.965㎡(36.29py) 378세대 등 934세대가 들어선다.


분양 문의 : 064-795-8008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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