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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또 왼쪽 무릎부상?... 내주 웰스 파고대회 불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의 가벼운 부상으로 인해 다음주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 결장한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터스 3라운드 도중 무릎부위에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우즈가 왼쪽 무릎이상으로 대회에 결장하는 것은 이번이 벌써 4번째다. 우즈는 복귀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수주일 내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IMG의 마크 스타인버그는 “사전예방차원에서 주의하는 것 뿐”이라며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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