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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 실수 1위 "묻고 또 물어라"
신입사원 실수 1위는 ‘잘못된 방향의 업무진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신입사원 실수 1위에 ‘잘못된 방향으로 업무 진행(38.3%)’이 꼽혔다.

이 결과는 직장인 1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조사결과이다.

이어 ‘전화응대 실수(26.7%)’, ‘호칭 직급 등 잘못 부름(21.4%)’ 등이 뒤를 이었다.

실수 후 대응 방법에 대해서는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55.7%)가 1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 ’사수, 상사 등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27.3%), ’수습 방법을 찾아 스스로 해결했다‘(26.6%), ’당시 실수인지 몰라 그냥 넘겼다‘(20%) 등의 응답도 있었다.

또 신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으로는 ‘모르면 알 때까지 묻고 또 물어라(20.8%), 자신감을 가져라(14.1%)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한편, 설문 결과 직장인의 96.6%가 자신의 신입사원 시절을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지 못했거나 미래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을 들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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