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씨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아내가 황급히 집필실 문을 열고 들어 오셔서 아이패드를 내미십니다. 인터넷 맞고 게임머니가 1조26억원에 달했다”고 놀라면서 기뻐했다.
이어 이외수 씨는 “우리 식구 모두 아이패드 속에서 팔자 늘어지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삼겹살 쏜답니다”라며 대박 기쁨을 기족과 자축한다고 자랑했다.
트위터리안들은 “헉 게임 머니, 선생님 부럽네요. 타짜 사모님 덕에 삼겹살!”, “사모님은 뭘 하더라도 성공하시겠어요 게임머니 1조 딸 정도의 집중력! 끈기! 집념! 짱!”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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