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 상품과 경쟁력을 가진 우수중소기업 제품들을 행복한세상 백화점(목동 소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기청은 초기 중소기업의 판로촉진을 위해 중기제품 전용 판매장인 ‘HIT500 PLAZA‘를 행복한세상 벡화점 4층에 확대 운영 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한세상 백화점은 기존 90평이던 매장을 지난 1일부터 350평으로 늘리고 리빙생활, 뷰티용품, 디지털기기, 인테리어 소품 등의 상품군별로 개편했다.

또한 상품 시연회를 통한 신제품, 아이디어 상품 등의 고객 체험등 다양한 고객 밀착형 행사를 통해서 소비가 구매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중기제품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오는 9월부터는 350평에서 1100평 규모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매장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책매장 추진TF팀(02-6678-9562~3)으로 문의 하면 된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