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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무시당했다"...불 지른 공익요원
인천계양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다니던 교회 재활용품 수거장에 화재를 일으킨 혐의(방화)로 공익근무요원 K(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3년 전부터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무시를 당했다는데 화를 참지 못하고지난 21일 오후 5시15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교회 재활용 수거장에서라이터로 재활용품에 불을 붙여 재활용품 수거장 및 차량 일부를 소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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