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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포털사이트 카페 음란물 배포자 15명 입건
인천연수경찰서는 인터넷 다음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성행위 사진 등을 배포한 혐의(정통망법)로 카페지기 L(58)씨와 회원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 카페의 회원 및 운영자들인 이들은 지난 2011월 12월부터 1월말까지 인터넷 카페에 접속, 남녀 성기 노출 사진과 성행위 사진 등을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이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L씨는 카페지기로서, 회원 14명이 음란사진을 카페에 배포한 정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 방조한 혐의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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