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제공=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IR컨설팅 전문기업 더피치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의 유망한 예비,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년째 운영 중이다.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IR전문 교육 ▷1:1 IR집중코칭 ▷디자인지원 ▷피칭훈련 ▷데모데이 등 투자유치와 관련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해당 사업의 멘토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 및 VC와 대전혁신센터에서 조성한 대전엔젤투자매칭펀드, VC 투자 미팅 연계 등을 통해 시드부터 시리즈 투자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스타트업이 투자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에서 창업 펀드를 통해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등 지원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