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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공감TV ‘윤석열 X파일’ 베스트셀러 1위

윤석열 대선후보자를 집중적으로 다룬 열린공감TV가 펴낸 ‘윤석열 X파일’가 베스트셀러 1위(예스24 집계)를 차지했다.

책은 윤석열 ‘본’인, ‘부’인 김건희, ‘장’모 최은순까지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고 출간한 열린공감TV는 유튜브 플랫폼 기반의 탐사전문 매체로,. 특히 윤석열 후보와 그의 가족들에 대한 집중적인 탐사 보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책은 ‘윤짜장?溝?’이라는 프로그의 방송용 대본으로 사용했던 취재의 조각들을 정리한 것이다.

종방 후에도 꾸준한 화제인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옷소매 붉은 끝동 1, 2 대본집 세트’가 예약 판매 직후 2위에 올랐고 금주 종방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대본집 ‘그 해 우리는 1’과 ‘그 해 우리는 2’가 3위와 4위에 나란히 오르며 3주째 5위권을 유지했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편의점의 밤 ‘불편한 편의점’은 한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8위로 밀렸다.

매혹적인 장르소설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기욤 뮈소의 스릴러 신작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은 출간직후 11위에, 25만 부 기념 퍼플 에디션을 선보인 스테디셀러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전주보다 네 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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