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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한서대와 K-UAM 공동 연구 협약 체결
UAM 관련 기술 개발 공동 연구
본격 UAM 사업 위한 기반 마련
지나 25일 오전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본관에서 열린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주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제주항공이 지난 25일 오전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 본관에서 한서대학교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에 따라 제주항공은 UAM관련 기술 개발 공동 연구 및 시행, 항공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한서대는 항공교육, 연구시설 등의 인프라를 공유하고 전문 교수진, 연구원 등 연구 인력 교류, 학과별 교육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11일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바플로에어 등과 손잡고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 본격적인 UAM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제주항공은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항공운송사업자로서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 등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업 다각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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