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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 수주
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진출
25층 4개동에 총 453가구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감도)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동, 총 453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양산시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및 경부고속, 중앙고속 등을 통해 부산, 김해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높으며 부산 도시철도 노선 연장과 양산경전철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광역교통 및 대중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오봉산과 양산천, 새들천 등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양산 디자인공원을 포함한 다수의 근린공원이 주변에 위치햇다. 또한 범어초등학교, 황산초등학교, 오봉초등학교, 범어중학교, 신주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 내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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