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15개국 114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고 10일 밝혔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9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와 함께 답례품을 전달했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