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제이지스타 제공]

지지 [공식 뮤직비디오 캡쳐]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022 한해가 지고, 2023 새로운 해가 서광을 비추는 연말연시에, 요즘 연예계 핫이슈의 중심에 선 비비와 코요태, ‘흥 제조기’ 바다와 노라조가 제주 서광에 뜬다.

제주 안덕면 서광리 제주신화월드가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면서 출연 라인업을 21일 공개했다.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2023카운트다운 파티는 국내 내노라하는 가수들의 공연과 다이내믹한 불꽃놀이를 동시에 진행한다.

제주신화월드 뮤직페스티벌

제주신화월드는 특별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사전 협조 체제를 구축, 행사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12월 30일은 첫날은 타임머신 타고 뮤직투어를 하는 컨셉으로 1990년대와 2020년까지 시대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창곡들로 구성 된다. 타임머신을 함께 타게 될 시대별 대표 가수로는 코요태, 바다, 이재훈, 노라조 등이며 특별히 초대 된 스페셜 DJ 홍록기의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제주 신화월드 카운트다운 파티

둘째 날인 31일 공연은 2022년 마지막과 2023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추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더해지며 가수들의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힙합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 그리고 우리시대 대표 힙합 플레이어 다이나믹 듀오와 요즘 대새 비비가 함께한다.

티켓은 21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반값 등 다양한 할인혜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다. 카운트다운 패키지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