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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 홍보대사 ‘환혼’ 이재욱, 방콕,홍콩 팬미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배우이자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인 이재욱이 방콕과 홍콩에서 연쇄 팬미팅을 하고 있다.

이재욱 태국 팬미팅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 이재욱

7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이재욱은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2023 이재욱 아시아 투어 팬미팅 〈FIRST〉 in BANGKOK’을 개최하고 태국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재욱은 오는 18일 홍콩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욱의 방콕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 이재욱을 향한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현지 공항에는 이재욱을 환영하는 인파로 가득했고, 이재욱은 팬들에 따뜻한 미소와 손인사를 보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재욱을 향한 관심은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로 이어졌다. 팬미팅에 앞서 지난 3일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현지 매체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고, 현장은 현지 매체뿐 아니라 이재욱을 보기 위해 모인 1000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콕 팬미팅 현장의 이재욱
이재욱 팬미팅 인산인해

이처럼 방콕 도착과 함께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이재욱은 4일 진행된 팬미팅에서 넘치는 팬 사랑으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감미로운 노래로 팬들에 감동을 선사한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코너와 직접 준비한 선물 증정 등을 통해 팬 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에 관객들은 ‘우리 다시 또 만나자’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 이재욱의 눈가를 촉촉이 적시기도 했다.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이재욱은 “사실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 너무나도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완성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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