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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혁신 '박차' 新사업 발굴 나서
- 2023년도 FoWI 혁신 챌린지! 미래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 개최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내달 17일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사내 미래혁신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흥원 내부 임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선도하는 신사업 창출과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혁신동력을 확보키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신규사업 아이디어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 ESG경영 확산 방안 ▷조직문화 및 경영개선 방안 ▷기타 진흥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언 등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총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제안자(팀)에게는 상금, 상장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화로 연결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태헌 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며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상에 그치지 않고, 견실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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