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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익일자리 어르신에 방한용품 [지금 구청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공익활동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37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급했다. 광진구는 지난 1일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재개하고, 패딩 조끼 1벌과 목도리 1개 등 방한용품 지급에 나섰다.

지급대상은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노노케어(어르신 말벗도우미), 공원 관리 도우미, 게이트볼 환경정비, 주차장 관리 도우미 등 ‘공익활동형’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다. 광진구는 특히 외부 활동이 잦은 ‘공익활동형’ 사업의 참여 어르신들이 추위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준비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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