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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담벼락에 쓴 이재준 수원시장의 단어는 뭘까
이재준 수원시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 수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는?’ 이번 대한민국 행복정책페스티벌에서 지자체장들에게 던져준 질문인데요. 정말 많은 대답이 있겠지만, 우리 수원에서 가고자 하는 길은 ‘아동이 존중받는 나라’입니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의 행복은, 아이들에게 달려있으니까요. 먼저 듣고, 아이들이 목소리가 오롯이 우리 사회에 반영되는 나라. 그게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빛통합돌봄’에도 여러 차례 토론회와 간담회 등으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보는 아동모니터링단부터 앞으로 나올 우리시 아동과 어른 모두의 목소리를 담는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누구나 시장’까지. 우리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함께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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