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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세계 첫 ‘라운지형 급속충전소’ 국내 도입

BMW 그룹 코리아가 12일 서울 중구 회현동에 신개념 전기차 충전소 ‘BMW 차징 허브 라운지’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이 전 세계 최초로 설치한 라운지형 급속충전소로, LG전자와 GS그룹과 협업해 만들었다. 모든 브랜드 전기차 이용객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고급스러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BMW의 최신 차량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체험형 충전 공간으로 꾸며졌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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