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직무관련 금품·향응받은 전남도 공무원…“해임정당”
직무관련자에게 금품과 향응을 받아 해임된 전남도 전직 공무원이 징계 부당성을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9일 광주지법 행정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9일 전남도 전직 공무원 A씨가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지방시...
2023.07.09 07:13
6일 된 아기 시신 종량제 봉투에 버린 친모 구속…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종량제 봉투에 버린 친모가 구속됐다. 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지법은 영아학대치사와 사체유기 등 혐의로 A(30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2018년 4월 초 광주의 주거지에서 생후 6일밖에 안 된 아기를 방치한 상태로 외출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
2023.07.08 18:43
전북 완주군 자동차 전용도로 통제…“낙석으로”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주대체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 돌과 흙이 흘러내려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상관면 신리에서 구이 방향 자동차전용도로에 10t가량의 돌과 흙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양방향 도로(왕복 4차로)를 전면 통...
2023.07.08 14:12
6일 된 아기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법원, 영장실질심사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30대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8일 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A씨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후드티의 모자와 검은색 모자 등을 쓴 채 고개를 숙인 A씨는 ‘왜 경찰에 신고하...
2023.07.08 12:22
‘음주운전 현직 경찰, 교차로서 잠들었다’…“시민신고로 덜미”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중에 교차로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신고로 붙잡혔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파출소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10시 19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차로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다. 그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돼...
2023.07.08 09:44
박지원, ‘원희룡 독자판단 아니다’…“대통령 총대 맸겠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발표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선거운동하러 빨리 나가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며 “장관직에서 물러나 총선에 나서기 위한 포석이다”고 주장했다. 박 전 원장은 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고...
2023.07.08 09:37
민주당, 김홍걸 의원 복당…‘공직선거법위반 벌금 80만원’
더불어민주당은 7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무소속 김홍걸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2020년 9월 재산 신고 누락 의혹으로 제명됐던 김 의원이 2년 10개월 만에 민주당에 돌아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4월 최고위에서 ‘위장 탈당’ 비판을 받았던 민형배 의원과 함께 김 의원 복당을 결정했다. 그러나 제명자 복당은...
2023.07.08 09:06
KIA,KT와의 원정경기 6-2 승리…‘3연승 달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KT wiz를 꺾고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KIA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승리해, 33승 1무 38패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로 나온 김건국은 0.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했다. 1회말 선두타자 알포드를 삼진 아...
2023.07.08 08:52
화순서 누수 관로 보수중 3명 질식…“근로자 1명 숨져”
전남 화순의 한 정수장에서 누수 관로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1명이 숨졌다. 8일 화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께 화순군 춘양정수장에서 누수 관로를 수리하던 작업자 3명이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잇따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던 수리업체 직원 A(41)씨...
2023.07.08 08:28
‘6일 된 아기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5년여만에 범행 드러나”
생후 6일 된 딸을 방치해 아기가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의 범행이 이른바 5년여만에 드러났다. 7일 광주경찰청은 영아학대치사와 시체유기 등 혐의로 3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018년 4월 초 광주의 주거지에서 생후 6일밖에 안 된 아기를 방치한 상태로 외출해 사망에 이...
2023.07.07 20:54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인가구 3만명 거센 항의…국토부 ‘임대주택 면적 제한’ 전면 재검토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부터 시행된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 1인가구 공급 가능면적이 ‘전용면적 40㎡’에서 ‘전용면적 35㎡’로 줄어들면서 임대주택 수요자들을 중심이 반발이 거세진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면적 제한 폐지까지도 열어두고 상반기 내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4월16일 본지 부동산360 “혼자 사니 단칸방 임대에 살아라?…1인 가구가 뿔났다” 보도참조〉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국
부동산360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