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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온 날' 벌교읍 일부 정전됐다가 40분 만에 복구

[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22일 오후 9시 11분께 보성군 벌교읍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전날 오후부터 보성지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정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없었지만, 전기가 끊어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5건 접수됐다.

소방 당국으로부터 연락받은 한국전력은 신고 약 40분만인 9시 50분께 전력을 복구했다. 한전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완도 여서도 21.5㎜, 고흥 21㎜, 순천 10.4㎜, 보성 14.5m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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