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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 세풍산단 이차전지 소재공장 건설
여수해양수산청, 세풍항만배후단지 지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세풍산단 조성 현장.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항 세풍항만 배후단지에 이차전지 제조공장이 들어선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최근 ㈜CIS케미칼의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 내 이차전지소재 제조공장 건축을 위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시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총사업비 109억원을 들여 이차전지 분야 유기금속(니켈, 코발트, 리튬 등) 소재를 생산, 이차전지 소재산업 허브 클러스터 구축 및 지역인재 고용 창출에 나서게 된다.

이차전지란, 외부의 전원을 공급 받아 전기적 에너지를 화학적 에너지로 저장해 필요시 전기를 공급해주는 장치로, 여러 번 충전해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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