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윤진식 무협 회장 “한미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민간 협력 더욱 강화해야”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의회단 초청 한미일 3국 경제대화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미국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미일 3국 경제대화’ 참석을 위해 방한...
2024.09.05 08:09
경쟁자 삼성·TSMC 수장들이 담화라니…“반도체 업계서 보기 힘든 광경” [세미콘 타이완 2024]
“좀처럼 보기 힘든 ‘투샷’인데, 참 신기하네요.”(반도체 업계 관계자) 삼성전자의 메모리사업을 책임지는 이정배 사장과 TSMC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만나 ‘AI 반도체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 이를 본 업계에서는 공식 석상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광경이라고 평가했다. 두 회사는 ...
2024.09.05 07:53
HSAD “인생네컷에서 사진 찍고 실종아동 같이 찾아요”
HSAD가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HSAD가 기획하고 경찰청,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문제를 환기시켜 활발한 신고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주요 인생네컷 사진관에서 고객...
2024.09.05 07:40
포스코퓨처엠, ‘1조2000억원 투입’ 中과 전구체 합작공장 전면 철회
포스코퓨처엠이 중국 화유코발트와 경북 포항시에 1조2000억원을 들여 전구체 합작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4일 포스코퓨처엠은 “포항·화유코발트사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을 거치면서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투자에 대한 검토 절차를 중단하...
2024.09.05 07:21
신동국 회장·모녀,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임종윤은 박재현 대표 고발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이 신동국 회장과 모녀, 임종윤·종훈 형제로 갈라져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경영 체제 재편을 추진하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은 4일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
2024.09.05 07:19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땐 수도권 제조업 전력비용 최대 1.4조 증가”
정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지역 차등 요금제가 시행되면 수도권 제조업체의 연간 전력비용이 최대 1조4000억원가량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전자·통신 업종에 비용 부담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제도의 도입 취지인 대규모 전력수요의 지역 분산 효...
2024.09.05 06:00
“12만원에 판 이수만만 웃었다” 5만원 역대급 추락…죽을 맛 카카오
“SM엔터 경영권 분쟁 승자는 결국 이수만인가.” 이수만 전 창업자가 떠나고 카카오가 들어오면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SM엔터테인먼트(SM엔터)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16만원이 넘었던 주가가 5만원대로 믿기 힘든 대폭락을 했다. 4일 기준 SM엔터 주가는 5만 7300원이다. 이수만의 불투명한 경영으로 주가가...
2024.09.04 21:59
설마 했는데…“결국 당했다” 세계 최초 뺏긴 삼성 ‘충격’
“삼성은 3년 전에 이미 만들었는데...” 중국 화웨이가 화면을 두 번 접는 이른바 ‘트리폴드폰’의 세계 최초 자리를 꿰찼다. 삼성은 이미 3년 전에 해당 기술을 구현해 시제품까지 선보이기도 했지만, 시장 정식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삼성의 폴더블폰을 모방하는데 급급했던 중국이 이제는 차...
2024.09.04 20:51
“마동석도 여기서 꿀잠 잤다더라” 어떤 신기술 들어갔길래
“한 번도 깨지 않고 푹 자기.” 수면의 질이 중요한 시대다. 이에 숙면을 돕는 첨단 기술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매트에 AI 기술을 적용해 숙면을 돕는 제품이 나왔다. 국내 최초다. 이 매트를 쓰면 숙면하는 시간이 최대 30분 가량 늘어난다고 한다. 경동나비엔은 슬립테크 기업인 ‘에이슬립&...
2024.09.04 19:50
“연봉 1억원, 편히 재택 근무” 엄청난 사원 몰리더니…‘이건 쇼크’
“입사하면 모두가 부러워했는데” IT업계의 채용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이제 갈 곳이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카카오의 신규 채용은 매년 줄고 있다. 게임사도 저조한 실적이 이어지며, 사정은 마찬가지다. 배달 플랫폼업계의 요기요는 희망퇴직까지 진행하고 있다. 4일 커리...
2024.09.04 18:5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