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덕수 “배춧값 최대한 지원…만전 기해달라”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27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배추 생산지를 방문해 김장재료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포기당 7087원으로 1년 전보다 39% 높고, 평년보다 44% 비싸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
2024.10.27 15:07
[속보] 대통령실, 임신 초기 유·사산 휴가 5일→10일 확대 추진
대통령실, 임신 초기 유·사산 휴가 5일→10일 확대 추진
2024.10.27 14:42
‘여권 영문 성명 변경’ 기준 완화…대통령직속 규제위, 191건 정비
여권상 영문(로마자) 성명의 표기 변경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현행 규제가 개선된다.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191건의 규제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국민이 여권 로마자 성명 표기를 바꾸고 싶어도 여권 통계상 동일한 성명을 가진 사람의 1% 이상(또는 1만명 이상)이 해당 로...
2024.10.27 14:10
김민석 “한기호·신원식 문자, 전쟁 불길 서울로 옮기려는 예비음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근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신원식 대통령실 안보실장의 문자 논란과 관련해 27일 “우크라이나의 불길을 서울로 옮기고자 획책한 외환유치 예비음모이며 계엄 예비음모”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임명 의지를 밝힌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도 “파도를 세숫대야...
2024.10.27 13:22
홍준표, 친한계 겨냥 “소수 특정집단 준동, 집안에 망조”
홍준표 대구시장이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그 측근들을 겨냥해 “소수에 불과한 특정집단의 가노(家奴)들이 준동하면 집안에 망조가 든다”며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작금의 사태를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레밍 같은 가노들이 설치면 그 당은...
2024.10.27 11:47
논란 부른 ‘연예인 전용 출입문’…인천공항, 시행 직전 철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특혜 논란을 빚었던 ‘유명인 전용 출입문’ 사용 계획을 시행 하루 전 철회했다. 공사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및 언론보도 등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10월 28일 시행 예정이었던 ‘다중밀집 상황 유발 유명인의 별도 출입문 사용절차’는 시행하지 않을...
2024.10.27 11:03
윤상현 “미국 이어 한국도 11월 ‘빅컷’ 금리인하 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두 번의 실수는 막아야 한다”며 11월 선제적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는 11월7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전망을 언급하며 “예상대로 미국이 금리인하를 단행한다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월28일, 0.5% ‘빅...
2024.10.27 09:34
‘서울 불법주차 적발 1위’ 따로 있었다…1곳이 과태료 12억 달해
서울시가 올해 거둬들인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중구)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올해 1~9월 징수된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총 597억500만원이다. 단속 건수는 165만2530건에 달했다. 불법 주·...
2024.10.27 09:06
‘비자금 국감’ 대신 부친 행사…“불출석 노재헌, 가중처벌감”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노 전 대통령의 자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끝내 불출석했다.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
2024.10.27 08:22
엇나간 한은 경제 성장 전망…지출항목별 적중률은 셋 중 하나 수준
한국은행이 0.5%로 전망했던 3분기 성장률이 0.4%포인트(P) 더 낮은 0.1%에 그치면서 ‘성장 쇼크’가 나타난 가운데, 정치권에선 통화정책 수립과 주요 공공정책 수립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제전망의 정확도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은이 지난 24일 발표한 올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2024.10.27 06:35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