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김포서 1m 대형 도마뱀 출몰…발견시 119에 신고하세요”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m 크기의 대형 도마뱀이 출몰해 시가 접근금지 및 신고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15일 김포시는 이날 오후 12시36분 마산동·장기동·구래동 일대에 송출한 재난문자를 통해 "1m 크기의 대형도마뱀이 서식공간에서 탈출해 마산동 힐스테이트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2024.09.15 14:41
“명절이 더 무섭다” 작년 엿새 추석연휴에 가정폭력 신고 5700건…평소의 1.5배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 범죄 관련 경찰 신고 건수는 평소의 1.5배 이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3일) 가정폭력 관련 112 신고 건수는 5734건이었다.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총 가정폭...
2024.09.15 14:01
“역에서 밤새던 시절도 있었는데”…명절 KTX표 오프라인 발매율 5%대로 뚝↓
명절 연휴에 운행하는 KTX의 승차권 오프라인 발매율이 최근 5년 새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 방식을 100% 비대면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 KTX 승차권...
2024.09.15 13:14
“엄마, 명절 때 놀면 의대 못 간대요”…강남 추석 ‘원정 특강’ 열기
의과대학 증원으로 의대 열풍이 거센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명절 열공(열심히 공부)' 열기가 뜨겁다. 15일 학원가에 따르면 수능이 6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말까지 포함해 5일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14∼18일)는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2024.09.15 13:13
미코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 갑작스런 사망…팬들 애도 물결 잇따라
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본명 신화진)가 32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레이싱모델 조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해리의 부고를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발인과 빈소 ...
2024.09.15 13:05
추석에 폭염·열대야를 걱정할 줄이야…서울 폭염주의보, 제주 올해 열대야 69일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꼈던 추석에 폭염과 열대야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서울 전역에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반도 서쪽을 중심으로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서울의 경우 역대 가장 늦은 폭염특보다. 순천 등 전남 3곳과 충남 공주·청양, 세종, 경...
2024.09.15 12:41
“물건 훔쳤지?” 여성 고객 몸 수색한 편의점 60대 직원 ‘유죄’
편의점에 온 여성 손님이 물건을 훔친 것으로 오해해 손님의 몸을 수색한 아르바이트생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신체수색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이...
2024.09.15 10:44
2종 장롱면허도 도로주행시험 통과해야 1종 딴다.
앞으로 면허만 따놓고 운전은 하지 않는 '장롱면허자'가 2종 보통면허에서 1종 보통면허로 전환하려면 도로주행시험 등을 거쳐야 한다. 운전경력을 입증을 강화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무사고 2종 보통면허 소지자가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할 때 적성검...
2024.09.15 10:42
국민대, 법학교육 AI 시스템 업무협약…로스쿨 공부 돕는다
국민대학교 법과대학이 ㈜인텔리콘 연구소, ㈜코어소프트, 및 ㈜테디썸과 법학교육 AI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대 이호선 법과대학장을 비롯하여 인텔리콘 임영익 대표, 코어소프트 소순주 대표, 테디썸 함영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법률 인공지능 분야의 수강생들도 참석해 법학...
2024.09.15 10:12
“박봉이어도 공무원 할래요”…‘줄사표’ 2030 의외의 선택, 이유 봤더니
이른바 'MZ세대'를 중심으로 공직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서울시에선 20∼30대 직원 비율이 9년 새 15%포인트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의 20대 이하 직원은 1176명으로 10.9%를 차지했다. 2014년(316명·3.2%)과 비교하면 비율이 7.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2024.09.15 09:5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