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박지성, A매치 100경기…‘한국축구’를 넘어 ‘축구’ 그 자체로
100번째 A매치에서의 석패. 그것도 일본을 상대로. 진한 아쉬움이 남을 한판이었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한결같이 담담한 표정이었다.박지성은 2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본과 준결승이 끝난 뒤 “패해서 아쉽다”면서도 “100번...
2011.01.26 07:46
카라 3인측 “영입설- 배후설이라니... 사실 아니다”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한 카라 멤버 3인(한승연,정니콜,강지영) 측은 법률상 대리인을 통해 ‘배후설’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다음은 26일 카라 3인측 법률상 대리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 전문이다.멤버들이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멤버들...
2011.01.26 07:30
5년만에 해체, 그룹 ‘씨야’가 남긴 것
여성 R&B 그룹 씨야가 25일 발매되는 굿바이 앨범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끝으로 데뷔 5년 만에 공식 해체한다.씨야는 지난 2006년 ‘여자 SG워너비’라는 찬사 속에 데뷔해 짧은 기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국내 대표적인 보컬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번 해체 소식은 못내 아쉽다.아쉬움을 달래듯 씨야는 새...
2011.01.26 06:51
<아시안컵 축구>극적인 연장 동점골....결국 승부차기까지(5보)
아시안컵 축구 결승행 티켓을 놓고 일본과 격돌한 한국은 1-1 동점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에서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뒤졌지만, 연장 종료 1분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25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시작된 아시안컵 축구 4강전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2011.01.26 01:06
<아시안컵 축구>박지성, A매치 100경기 금자탑...한국선수 8번째
프로축구팀은 물론 잘 나가는 대학팀들조차 눈길을 주지 않았던 한 선수가 A매치 1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바로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그 주인공이다.‘작은 거인’ 박지성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축구대회 일본과 준결승전에...
2011.01.25 23:06
김병현, 일본 라쿠텐과 1년 3300만엔에 계약
미국프로야구 선수 시절 ‘한국형 핵잠수함’으로불렸던 김병현(32)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5일 김병현이 라쿠텐과 계약금을 포함해 1년간 총 3천300만엔(한화 4억4767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김병현은 일본 무대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열...
2011.01.25 23:04
정상과 바닥 두루 경험한 ‘풍운아’ 김병현은 누구?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정착한 프로야구 투수 김병현(32)은 ‘풍운아’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화려함을 맛봤지만 우여곡절을 겪었고 이후 소속도 없이 떠도는 등 심한 부침을 겪었기 때문이다.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친 김병현은 성균관대 2학년인 1999년...
2011.01.25 23:03
DSP, 카라 3인측 요구 사항 및 답변 공개(전문포함)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3명의 멤버(정니콜, 한승연, 강지영)이 협의 및 요청 사항에 대한 답변 내용을 공개했다. 다음은 DSP가 공개한 3인의 요청 사항과 그 답변 전문. 1. (1) 5명의 카라가 계속해 활동한다. (2) (계약사항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유보하고...
2011.01.25 22:53
연제협 “배후세력 명단 확보했다” 주장, 카라사태 급반전?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 이하 연제협)가 걸그룹 카라 사태와 관련해 배후세력을 확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연제협은 25일 오후 협회 회원사들에게 보낸 자료에 이같이 밝혔다.헤럴드경제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카라 사태와 관련하여 자체 진상을 파악한 바 연제협은 카라의 전속계약 해지...
2011.01.25 22:51
카라 3인-소속사 6일만에 협상 시작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카라의 세 멤버(정니콜·한승연·강지영)가 갈등이 불거진 지 6일 만에 협상에 들어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세 멤버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홍명호 변호사와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처음으로 만남을 갖고 협의를 시작했다.양측은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
2011.01.25 21:22
25421
25422
25423
25424
25425
25426
25427
25428
25429
2543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