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 19억원 상당 주식 기부
㈜제주반도체 조형섭 대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 2000주(평가액 약 19억원 상당)를 제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우자인 이숙연 기부자와 함께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한 것을 계...
2024.07.28 16:44
슈퍼주니어 은혁, 선친 생일에 1억원 기부 선행
K-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돌아가신 아버지 생일(7월 28일)을 맞아 1억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향후 보호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질병, 장애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며 지내는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은혁은 아버지...
2024.07.28 16:31
푸바오 아빠 러바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한국산 첫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친아빠, 러바오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 한국시간 28일 오전 10시, 러바오의 12번째 생일 광고가 이곳 전광판에 펼쳐진 것이다. 디시인사이드 바오가족갤러리가 진행한 이 광고는 15초 동안 익살스러운 러바오의 모습과 함께 송출됐으며, ‘러바오 12번째 생일을 축하해!&rsq...
2024.07.28 16:15
“바이러스보다 이것 먹다 죽을 확률 높다” 유발 하라리의 섬뜩한 경고 [식탐]
“21세기 사람들은 가뭄, 에볼라(바이러스), 알카에다(이슬람 무장단쳬) 공격으로 죽기보다 햄버거 가게에서 폭식으로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사피엔스’ 저자이자 이스라엘의 유명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저서 ‘호모데우스(2015)’에서 경고한 말이다. 여기서 ‘햄버거’란...
2024.07.28 08:51
라벨·루이뷔통·어린왕자…‘프랑스의 자부심’ 새긴 다시 없을 개막식 [고승희의 리와인드]
모리스 라벨과 에릭 사티를 연결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르 캉토로프, 한 때 도난 당했던 루브르의 모나리자와 재건 중인 노트르담 대성당, 시대를 초월해 동심을 잇는 어린왕자와 미니언즈, 파리오페라극장을 무대로 한 ‘오페라의 유령’과 이 극장에 출근하는 기욤 디옵(파리오페라발레 최초의 흑인 수석 무용수...
2024.07.27 18:33
웹툰 '로어 올림푸스', ‘만화계의 오스카’ 최초 아이즈너상 3년 연속 수상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3년 연속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미국 아이즈너상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와 현지 만화 전문매체 팝버스 등에 따르면 ‘로어 올림푸스’가 올해 아이즈너상 최우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
2024.07.27 15:17
얼려서 1년 내내 먹는다고? 의외로 짧은 냉동식품 [식탐]
고물가 부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식품 판매가 늘고 있다. 냉장식품보다 오래 먹을 수 있어서다. 그러나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냉동식품이라도 다 같지 않다. 예상보다 기간이 짧은 경우도 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고등어는 냉동보관 시 1개월까지가 안전하다. 동일한 식품도 &...
2024.07.27 08:51
“내 딸 이 꼴로 둘 수 없어!”…女모델 ‘흘러내리는’ 어깨끈, 엄마까지 오열한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존 싱어 사전트 편]
편집자 주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는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3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미술...
2024.07.27 00:11
“몸값이나 하고 죽겠다” 日에 폭탄 던진 그의 마지막 편지엔 과연 무엇이?
“소지품(폭탄)은 준비됐는데, 비용 몇백 원만 아직 완전히 수중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안 될 리는 전혀 없습니다. (…) 선생님, 저는 (국내 일제 기관 폭파를) 확실하게 실행할 계획이니, 이러한 사정을 헤아려 제가 목적을 이룰 때까지 사랑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024.07.26 13:21
역사가의 확신을 ‘아마도’로 들어야 하는 이유
‘위엄’이 생명인 역사학자가 이렇게나 솔직할 수 있을까. 그는 고백한다. “역사학자도 틀릴 수 있다”고.... 책 첫 장을 넘기자마자 한자어를 오역해 낭패를 본 아찔한 자신의 실수담을 가감 없이 펼친다. 그는 원나라 후난성(湖南省)의 말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훼졸(毁卒·상을 치르다...
2024.07.26 13:05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