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중국 한원비림(翰園碑林)의 주인공, 리공타오 내한
중국의 원로서예가이자 금석문 수집가인 리공타오(李公濤.84) 화백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27일 내한했다. 리 화백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열리는 자신의 서예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한국비림박물관(이사장 허유)과 중국한원비림(翰園碑林)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특별전...
2011.09.28 10:00
책, 가을햇빛 속으로…한바탕 ‘지식난장’
파주 북소리 저자와의 만남서울 북페스티벌 고궁도서관와우북페스티벌 만화도서전볼거리·즐길거리 가득“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스스로를 ‘지식을 탐하는 자’로 소개하는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는 책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가을은 책을 구석방에서 마당으로 데려왔다. 맑은 태...
2011.09.28 09:52
‘코믹 메이플 스토리’ 중국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현재 13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코믹 메이플스토리’(서울문화사)가 중국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최고 권위있는 행사인 제 8회 금룡상의 최고 해외작품상을 수상한다.‘중국 만화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금룡상 시상식은 9월29일~10월1일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만화페스티벌‘ 개막식 때 열린다.‘코믹 메이플...
2011.09.28 09:46
체코 연극 ‘마크로풀로스의 비밀’
체코 프라하국립극장의 ‘마크로풀로스의 비밀’이 ‘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오는 30일, 10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실험 연극의 거장 로버트 윌슨이 연출을 맡은 ‘마크로풀로스의 비밀’이 국내 첫 공개된다. 윌슨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라 스칼라 극장 등에서 활약, 실험적인 연극에...
2011.09.28 09:07
책에 빠진 가을...북 페스티벌 즐기기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스스로를 ‘지식을 탐하는 자’로 소개하는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는 책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가을은 책을 구석방에서 마당으로 데려왔다. 맑은 태양 볕에 고추 말리듯 거리마다 책이 펼쳐진다. 올가을 최대 책 축제는 파주출판단지에서 펼쳐지는 ‘파주 북소...
2011.09.28 07:38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세계적 건축가들 참석…전세계 언론 플래시 세례
“우리도 놀랐다. 외국 유수의 언론이 이렇게 한꺼번에 (자비로) 광주를 찾으리라곤 생각 못했다. 그동안 한국의 비엔날레는 ‘국내용’ ‘집안잔치’라는 비판이 많았는데 해외 유력언론과 비평가들이 대거 몰려 국제적으로 발돋움하게 됐다”지난달 개막된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10월 23일)의 프리뷰에는 국내는 ...
2011.09.27 11:13
반복의 미학..亞 여성작가 4인의 Epic of Units
미술에 있어서도 ‘반복’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작은 점이나 그물 등을 무수히 반복해 환상적인 세계를 엮어내는 작가들이 미술계에는 엄청나게 포진해 있다.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대표 도형태)가 ‘Epic of Units’, 즉 ‘반복의 서사시’라는 타이틀로 반복의 묘미를 강조한 작품을 한데 모았다. 오는 10월 2일까지 갤...
2011.09.27 11:12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매머드 교량에서 브로치까지…‘슈퍼 건축가’ 성역이 없다
세계 건축계의 슈퍼파워자하 하디드·론 아라드…핸드백·의자 디자인도 명성수많은 업체·기관 러브콜다양한 프로젝트서 맹활약건축가들은 이제 더 이상 건축가가 아니다. 권력이다. 그것도 ‘슈퍼 권력’이다.세계 디자인계는 건축가들의 손아귀에 들어온 지 오래다. 모두들 초특급 건축가들을 잡...
2011.09.27 11:09
57층 건물 옥상에 ‘배’를 띄운 건축거장의 발상
건축가들은 이제 더 이상 건축가가 아니다. 권력이다. 그것도 ‘슈퍼 권력’이다.세계 디자인계는 건축가들의 손아귀에 들어온 지 오래다. 모두들 초특급 건축가들을 잡기 위해 목을 매고 있다. 그들은 건축물을 세우려는 기업이나 기관 뿐 아니라, 럭셔리한 부틱을 만들려는 명품브랜드, 초특급 호텔, 자동차업체, 가전및 ...
2011.09.27 10:39
디자인계에서 ‘슈퍼권력’이 된 건축가들
건축가들은 이제 더 이상 건축가가 아니다. 권력이다. 그것도 ‘슈퍼 권력’이다.세계 디자인계는 건축가들의 손아귀에 들어온 지 오래다. 모두들 초특급 건축가들을 잡기 위해 목을 매고 있다. 그들은 건축물을 세우려는 기업이나 기관 뿐 아니라, 럭셔리한 부틱을 만들려는 명품브랜드, 초특급 호텔, 자동차업체, 가전및 ...
2011.09.27 10:34
5171
5172
5173
5174
5175
5176
5177
5178
5179
518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