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매틱스 전문기업 지알텔레콤(주)(대표 임종순, www.grtelecom.co.kr)은 데이터 무선통신 및 텔레매틱스 틈새시장에서 차량과 사람의 안전 및 편의성을 목적으로 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통신과 GPS분야의 우수한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기술혁신 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직원의 50%가 연구 인력일 정도로 기술개발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현재 베트남 GTEL社, 텔콤 인도네시아社 등 해외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화 작업에 착수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SKT의 ‘유아트레킹’사업을 공동으로 진행 중이며 또한 국내 유수의 금융사와 유아보호서비스를 출시 준비 중이며 2010년 주력사업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력사업으로는 단연 차량용 위치추적서비스(www.lbsworks.co.kr)인데 사실 위치관제 시스템의 특성상 단말기 개발기술과 관제기술이 합해져야지만 구현될 수 있는 서비스인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한 기업이 동시에 서비스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하지만 지알텔레콤은 관련 모든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써 가격경쟁력은 물론 고객의 니즈(Needs)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임종순 대표는 “2010년에는 어린이 위치추적서비스와 USN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MVNO사업자로서 단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