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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피플]답답한 일상 탈출 “추억캠프로 오세요”

▧ 추억캠프

추억캠프는인터넷에서 눈으로 보고 즐거움을 느끼는 그런 모임이 아니다. 추억캠프는 여행 레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1998년 5월 발족,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다. 회원은 연령이나 어떤 제한도 없고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추억캠프 행사는 여행(정동진 일출/진해벚꽃/지리산 철쭉제/해변 캠프/눈꽃 축제/각종 테마여행), 레포츠(승마/수상스키/겨울스키:스노우보드/번지점프/래프팅/패러글라이딩),  산행(오봉산/지리산/명성산/설악산/오대산/내장산/치악산/월출산/대둔산), 취미스포츠(볼링/스케이트:인라인/스포츠 댄스/당구), 미팅(사랑만들기/어울림/새내기 어울림), 봉사활동 /문화관람/ 각종 탐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추억캠프 회원은 일반 회원이 아니라 평생회원으로 가입, 등록된다. 이들 회원은 친구혹은 학교 써클 모임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속에서 사회 선후배로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좋은 분위기속에서 활동하고 있다.

‘추억캠프’ 회원이 되기를 원하는 추천 유형으로는 주말, 주중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 무료하고 따분하게 보내는 사람, 성격이 내성적이라 친구가 많지 않은 사람, 여행 레저 여러 활동을 해보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사람, 친구가 별로 없어 혼자 다니기 애매한 사람, 좀 더 다양한 계층의 친구를 만나고 싶었던 사람, 나이가 많다고 망설이던 사람, 남들 놀 때 부러운 마음으로 쳐다만 보고 몸만 비비꼬았던 사람, 그동안 머리로 생각만 하다가 추억거리 하나 없는 사람, 가족 연인하고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싶은 사람 등이다.

반복되는 일상생활, 과다한 업무로부터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낼 수 있도록 항상 준비돼 있는 프로그램, 알차게 소중한 추억이 만들어 지고 대인관계를 통해 소심한 성격에서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지는 좋은 모임이 추억캠프 이다.

잠시 답답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이들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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