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6분의1 크기 액세서리도 그대로 본따
서태지가 피규어로 제작된다.서태지컴퍼니는 9일 “국내 순수 기술로 제작된 ‘서태지 피규어’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피규어 헤드ㆍ보디 디자이너가 만든 ‘서태지 피규어’는 ‘12inch 액션 피규어’로 실제 사람의 6분의 1 사이즈로, 신체 관절의 움직임과 의상 등이 실물과 흡사하다.
서태지컴퍼니는 “최고급 퀄리티의 재료를 사용해 무려 2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된 피규어계의 ‘대작’으로 평가된다”면서 “제품 구성은 ‘서태지 피규어’와 서태지가 8집 활동 당시 사용하던 전자기타, 백팩, 피규어 스탠드 등 액세서리를 그대로 본따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태지 피규어’는 1500개가 제작될 예정으로, 인터넷 쇼핑몰 이티피샵(www.etpshop.com)과 텐바이텐(www.10*10.co.kr)에서 15일부터 판매한다.
홍동희 기자/my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