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에 류시문<사진> ㈜한맥도시개발 회장이 임명됐다. 류 원장은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한맥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그간 사회복지시설, 학교, 문화예술기관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가다.
현재 로얄오페라단 후원회장을 비롯해 ㈔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 총재, ㈔좋은사람들 회장, ㈔류관순열사 기념사업회 부회장, 한국명곡진흥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을 체계적ㆍ전문적으로 지원하려고 설립된 고용부 산하 출연기관으로 지난달 28일 2개 본부와 6개 팀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