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과 안은정은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로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며 20대의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요한은 자신의 미니홈피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메인화면에 올리고 ‘2011년에는 더 사랑할께’라는 글을 함께 적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은정의 미니홈피에도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안은정은 ‘LOVE‘라는 이름의 사진첩에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안은정은 미니홈피를 통해 김요한에 대해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내 반쪽”, “남친소”등으로 자신의 남자친구 김요한을 소개하는가 하면 커플링을 낀 사진과 함께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말자...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안은정 미니홈피] |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두 분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다. 예쁘고 당당한 사랑이 보기 좋다“ ”두 사람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흐뭇해지는 커플이다.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안은정은 지난 2008년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에서 미스코리아 역으로 데뷔하며 신인 뮤지컬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요한은 현재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으로 ’배구계의 강동원‘이라는 별칭을 안고 다니며 많은 팬을 확보한 인기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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