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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윤여순 대표 취임
2011.01.05 11:34
LG그룹 내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윤여순(56·사진) 전무가 LG아트센터 신임 대표로 임명돼 4일 공식 취임했다. 윤 신임 대표는 지난달 LG그룹 인사를 통해 LG 산하 기업교육기관인 인화원에서 LG아트센터 2대 대표로 선임됐다.
1955년생인 윤 대표는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5년 인화원에 입사해 사이버교육팀장, 경영교육팀장 등을 역임했다.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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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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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