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사장 허명수)은 2011년도 신규로 임명된 임원들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35포대(700kg)를 남대문경찰서에 4일 기탁했다. 이 쌀은 새터민(탈북자)ㆍ노숙인ㆍ장애인 복지 지원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채종 GS건설주택사업본부 상무는 “매년 승진발표때마다 들어오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이웃과 나누니 승진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사장 허명수)은 2011년도 신규로 임명된 임원들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35포대(700kg)를 남대문경찰서에 4일 기탁했다. 이 쌀은 새터민(탈북자)ㆍ노숙인ㆍ장애인 복지 지원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채종 GS건설주택사업본부 상무는 “매년 승진발표때마다 들어오는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이웃과 나누니 승진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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