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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 갓파더' 1위 재탈환...저력 과시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 갓파더’가 작품성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갓파더’는 8일 하루동안 17만4393명(누적 172만833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트 갓파더’는 특히 새 영화 개봉에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많은 관객을 끌어 모으며 장기흥행 조짐이 보여 200만 관객 돌파 물론, 300만 관객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트 갓파더’는 영구(심형래)가 마피아 대부의 아들로 조직의 후계자로 마피아 수업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이다.
라스트 갓파더

한편, 개봉과 함께 1위를 차지했던 박해일, 김윤진 주연의 ‘심장이 뛴다’는 13만4679명(누적 33만2850명)으로 2위에 올랐고,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 발판을 마련한 ‘헬로우 고스트’는 13만2217명(누적 214만742명)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3위에 자리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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