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신목동역(9호선 3번 출구)에 자전거 전용주차장을 짓고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8억2200만원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자전거 전용주차장은 연면적 374㎡에 지상 2층에 260대 자전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CC TV, 주차관제 카드식 출입시스템 등의 도난방지 장치 최신시설이 설치된다.
또 간단한 안전점검과 단순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수리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